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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kgi jikjeoneneun jumadeungi seuchyeo gandadeonde
himdeulgiman han sam ssibal
seuchyeo jinagamyeon an dwae
gongheohamgwa bulangame maeil hwipsseulrimyeo salatji
charari gamanhi iteoteum
jungganirado gatgetji
soli hyeong ije nan deo mot beotyeo
naega nal jommeokeo
Rhyme Flow dului hamoniga itdeon ppurineun jalryeoteo
yangbuneul heupsuhago sipeodo heupsuhal ge eopdeonde
sseokeo mundeureojin eumsikdeulman
ip ane ssibal gadeukhae
Fuck bois hang out on the Internet iteotne
gieokhae neodo jakeun kkomayeotne
geunde ne sami jotdoenge
nugu chaekiminji mutji ma
jachohan geoji i byungsindeula
nine bogo jaran aedeuldo
gae baeksu byungsinideora
baram jal nal eopdeon sam an
gamgakeun muneojigo apman bogo dalryeoteotne
gamgasanggakdoen nae jakpumui gachi akkawo
neuleonaneun beolre jubyeoneneun
yeotae gisaengchungman dueotne
nugun malhae naega jonnage haengbokhae boindae bureopdae
ya i gaesaekkideula
nae noraecheoreom nan Cliffhanger
sseokeun eumsik meokgo oneul haru
mom nwiil goteul chatadanyeo
nae ireumi baro gilgoyangirago
i jipgoyangi ssibalnomdeula
oneuldo dalbit araeseo chumchudaga
jukeun goyangideuleul chumohae nan
jukeun goyangideuleul chumohae nan
jukeun goyangideuleul chumohae nan
jukeun goyangideuleul
Hangeul
영감과 공황 발작은
한 끗 차이라 신기해
집착과 열망은 비슷해도
한쪽은 해롭네
I got both of them
내가 여길 뜰 때
달빛처럼 비추는 차량의 Headlight은
내 머리에 터져 있는
핏자국을 보고 웃네
어차피 회복 불가였지
뒤지는 게 맞네
동생들과 친구에겐 면목 없지만 갈게
길 한번 건너보려 했지만
씨발 무리였네
내 영웅들은 노선을 바꿨고 한 명은 Gone
븅신짓을 하고 정당화하네
저 새끼는 또
유행하는 것은 유행하지 않는 것을 묵살
누가 말했지 현상 유지는 퇴보
근데 걔는 쭉 살아
덧없는 인생이었네
길고양이로 살아가면서
쓰레기통 뷔페 뒤지면서
생선을 찾아 다녔어
다들 가면 써 살아가면서
딴 사람에겐 진실을 요해
그렇게 살다 보면 살 다 찢겨
너도 같이 좆 돼
용현동은 peer pressure가 기본인 길거리
다수를 못 쫓아감
눈에 광기를 띄고 놀리지
해서 여긴 lonely
저 씹새끼의 부고 소식
저놈도 road kill 당하고
시체는 수습도 안 됐지
똑같이 살 바엔 난 당장 걸어갈 게 반대편으로
I hate my life
땡겨봐 불
담배에다 붙여
Put your motherfucking
money for my death
노잣돈은 필요 없어
쥐새끼들이 또 왔네
Pray for my team
그리고 my girlfriend
내가 없어져도 부재를 못 느낄 정도로
작품으로 덮을래
끝이 보이네 omen
주마등의 끝에
할아버지가 있을 게 분명하니
죽는 것도 큰 행복이라 느끼네
죽기 직전에는 주마등이 스쳐 간다던데
힘들기만 한 삶 씨발
스쳐 지나가면 안 돼
공허함과 불안감에 매일 휩쓸리며 살았지
차라리 가만히 있었음
중간이라도 갔겠지
솔이 형 이제 난 더 못 버텨
내가 날 좀먹어
Rhyme Flow 둘의 하모니가 있던 뿌리는 잘렸어
양분을 흡수하고 싶어도 흡수할 게 없던데
썩어 문드러진 음식들만
입 안에 씨발 가득해
Fuck bois hang out on the Internet 잊었네
기억해 너도 작은 꼬마였네
근데 네 삶이 좆된게
누구 책임인지 묻지 마
자초한 거지 이 븅신들아
니네 보고 자란 애들도
개 백수 븅신이더라
바람 잘 날 없던 삶 안
감각은 무너지고 앞만 보고 달렸었네
감가상각된 내 작품의 가치 아까워
늘어나는 벌레 주변에는
여태 기생충만 두었네
누군 말해 내가 존나게 행복해 보인대 부럽대
야 이 개새끼들아
내 노래처럼 난 Cliffhanger
썩은 음식 먹고 오늘 하루
몸 뉘일 곳을 찾아다녀
내 이름이 바로 길고양이라고
이 집고양이 씨발놈들아
오늘도 달빛 아래서 춤추다가
죽은 고양이들을 추모해 난
죽은 고양이들을 추모해 난
죽은 고양이들을 추모해 난
죽은 고양이들을